1. 시설: 외관과는 달리 깨끗해보이는 룸.. 하지만 건물 내부 곳곳에 거미줄이 보여서 내부 관리가 제대로 되는지 의문이 들었음.
룸 자체만 보면 깔끔, 안락했고 나름 오션뷰도 조금 있었음.
2. 서비스: 하지만 사장 아들? 로 보이는 사람이 카운터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굉장히 불만에 가득찬 얼굴로, 고객을 대했음.
바빠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5시 체크인인데 숙소 정리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10분간 사람을 밖에 세워두고 결국 5시 20분까지 기다리다가 체크인을 함.
이 부분에 대해서 웃으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조금 더 신속히 안내를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미흡했음.
하지만 사장부부? 로 보이시는 분들이 노련하게 잘 대해주셔서 그냥 참고 넘어갔음.
3. 서비스: 4인으로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침구류가 없었고, 연락 후 침구류를 받음.
미리 구비가 되어있었으면 좀 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부분이 아쉬웠음.
이렇게 자세히 후기 남기는 이유는 가족들끼리 운영하는 곳인거같은데, 그 사장 아들처럼 보이는 사람이 카운터 근무 하지 말아야할 것 같음.
전반적으로 다 좋았는데, 카운터에서 너무 불편했음.
그리고 곳곳에 거미줄 있는 거 관리좀 하면 좋을듯.
이렇게 상세히 쓰는 이유는 윗 부분만 고치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의사가 있는 곳임.